창란결 간략한 등장인물 소개- 상세 소개는 창란결 1편 참조, 아래 링크
동방청창(대목두, 동방강, 동방나리) 역(왕학체=왕허디)
상고시대, 삼계에서 유일하게 업화를 다룰 수 있는 적월궁의 주인이자 삼계 최강자 월족의 월존.
3만 년 전 천계의 적지여인에게 패하고 호천탑에 원신이 흩어진 채 봉인되어 있다.
장형을 구하러 호천탑에 뛰어든 소란화를 만나 우연히 봉인에서 풀려나지만 동심주술에 걸리며 소란화와 엮이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소란화를 보호하게 되면서 업화를 전수받을 때 모든 감정을 없애버린 그의 마음속에도 감정이 싹튼다.
소란화 (소화요, 난화 선녀) 역(우서흔)
원래 신분은 식란족 식산 신녀 식운이지만 신분을 잊은 채 명패를 관리하는 하급 선녀로 수운천 사명전에서 살고 있다. 짝사랑하는 장형 선군을 구하려고 호천탑으로 뛰어들면서 월존인 동방청창과 동심 주술로 엮이게 된다. 그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다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수운천>
장형 선군 -천제 운중군의 동생, 식란족 신녀 식운의 정혼자.
운중군-수운천의 천제
용호:장형과 절친이자 직지여인의 제자, 해시주의 주상
단음: 예원 선존의 딸, 장형을 짝사랑한다.
직지여인: 전쟁의 신으로 삼만 년 전 전쟁에서 승리하며 동방청장과 10만 대군을 봉인했다.
사명: 명부를 관리하는 상선으로 소란화의 스승
접의: 용호의 시녀로 해시 류방각 각주
<창염해>
손풍: 동방청창의 친동생
상궐: 용족으로 용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동방청창의 수족처럼 움직이는 신하
<인간계>
소윤: 업을 수행중인 장형의 인간계 인물.
사완경: 직지여인의 인간계 인물. 평생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는 업을 치르고 있다.
곡수: 단음 선녀의 인간계 모습으로 소윤의 시종.
창란결 줄거리(20화~최종화) -전반부 줄거리는 아래 링크 참조
창란결 제1편 등장인물, 세계관 (tistory.com)
창란결 제1편 등장인물, 세계관
중드 창란결 기본 정보 삼계의 최강자 월존 동방청창과 하급 정령 소란화의 운명과 사랑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장르: 로맨스, 판타지, 선협, 퓨전사극 국가: 중국 방송: 중국 2022.08.07~2022.
win0825.tistory.com
운몽택 녹성으로 내려간 동방청창과 소란화, 결여와 상궐은 술을 마시기 위해 장약방을 찾는데 그곳에서 장형을 발견한다. 장형은 바르고 점잖았던 선계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인간으로 역겁을 이행 중이었다.. 장형은 소 씨 집안 둘째 아들 소윤으로 부잣집 아들로 사완경을 흠모하고 있다. 그날도 사완경의 마음을 얻고자 황제가 하사한 물품을 선물한다. 다른 테이블에서 장형의 요란법석한 구애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소란화, 동방청창이 장형을 보지 못하게 주의를 끌고, 그 사이 춤을 추고 있는 사완경에게서 업화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가 직지여인의 원신임을 알아챈다. 장형은 사완경에게 황제가 하사한 귀한 물건을 바치며 청혼하지만 거절당하고 낙담한다. 소윤과 직지여인이 무사히 겁을 겪어 원신이 소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란화와 동방청창은 소윤과 사완경을 이어주고자 끼어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소윤은 소란화에게, 사완경은 동방청창에게 사랑을 느낀다. 동방청창은 소란화에게 반한 소윤의 기억을 지우지만 자신이 취중에 그려놓은 소란화의 초상화를 보고 기억해 내고, 온 마을초상화를 붙이며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한다. 동방청창과 소란화는 질투심에 다투지만 결국 각자 결혼을 올리기로 하고 당일 밤 상대를 바꾸는 방식을 택한다. 화사하게 꾸민 소란화를 보며 질투에 휩싸인 동방청창, 가짜든 진짜든 본좌는 좋아하는 여인과 혼인할 것이고, 다른 여인에게는 눈길조차 주기 싫다며 예전에도 예뻤지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로 아쉬움을 전한다. 소란화 역시 사완경을 만나러 간 동방청장이 신경 쓰인다.
혼례복을 되찾으러 갔던 곡수(단음 선녀)는 모든 게 계략임을 깨닫고 돌아서던 중 말에 치여 죽음으로써 수운천으로 돌아간다. 천제 운중군은 단음에게 운몽택으로 돌아가 직지여인을 죽여 원신을 없애라고 명을 내린다. 단음은 직지여인이 죽으면 장형이 겁을 완성하지 못하고 완전히 소멸할 거라 말하지만 운중군은 장형은 죄인이라고 못박는다.
운몽택에서의 사랑은 꼬여만 가고, 사완경과 소란화는 친구가 되고 소윤과 동방청창은 술김에 의형제가 된다. 한편 용호는 소란화에게 동방청창이 직지여인의 원신을 취해 삭풍검과 10만 대군의 봉인을 푼 후엔 수운천을 공격할 거라고 협박한다. 잠시 흔들린 소란화에게 용호는 동방청창에게 독을 먹이라고 당부한다.
네 사람의 혼례가 시작되고, 소란화와 동방청창의 계략대로 소윤은 사완경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시각 소란화는 동방청창과 독주를 앞에 두고 마주 앉아있다. 동방청창은
" 내가 선족의 옷을 입고 월족의 옷을 입고 인간의 옷을 입은 것도 봤지만 가장 아리따운 건 이 혼례복을 입은 모습이구나"라고 말하며 거짓 혼례이긴 하지만 진짜 혼인하는 것처럼 기쁘다는 표현을 한다.
흔들리는 소란화는 동방청창에게 인간계에 내려온 이유를 묻는데 용호의 말처럼 직지여인의 원신을 취해 봉인 해제를 한 후 선족과 전쟁을 할 것이라 말하는 동방청창. 소란화는 머리장식을 놓고 일어선다.
머리장식에서 용호가 미리 집어넣은 마기가 흘러나오고 소란화는 동방청창을 밀어낸다.
마기에 둘러싸인 사완경이 단음을 공격하려하자공격하려 하자 소윤이 단음을 구하려다 죽는다. 사완경이 소란화를 공격하려는 순간 동방청창이 검을 던져 사완경을 죽인다. 사완경에게 깃들었던 마기가 동방청창과 소란화를 에워싸고 소란화는 법력으로 보호막을 만든다. 동방청창과 단음은 그제야 소란화가 식산 신녀임을 알게 된다. 동방청창과 소란화는 힘겹게 망천의 배에 오르고, 소윤은 수운천 장형으로 돌아가지만 운중군과 신선들이 동방청창을 공격한다. 업화를 쓸 수 없던 동방청창은 큰 부상을 입고 운중군은 동방청창을 죽이려 하지만 소란화가 앞을 막아선다. 그때 장형이 나타나 소란화를 보호하자 운중군은 동방청창을 죽이면 소란화를 수운천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장형이 소란화에게 손을 내밀지만 소란화는 거절하고 법력으로 배를 출발시킨다. 운중군이 둘을 공격하려 하자 장형이 터무니없는 규율을 지키지 않겠다며 차차리 역적이 되겠노라 막아선다. 장형을 보면 죽이라 명하는 운중군.
정신을 잃은 동방청창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울부짖던 소란화는 자신의 손목을 그어 흐르는 피를 마시게 한다. 눈을 뜬 동방청창은 남을 구하려고 피 흘리지 말라며 오히려 소란화를 걱정하지만 왠지 자신의 피가 사람을 살리더라 말하는 소란화.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손풍은 동방청창의 업화가 작동이 안 되는 것은 비밀로 할 생각이지만 모든 게 소란화 때문이라 생각한다.
동방청창은 소란화와 혼인하려 하지만 손풍이 백성들을 선동하며 막아선다. 동방청창은 소란화와 혼인을 선포하며 대신 월족 병사에게 사죄하는 뜻에서 스스로에게 상염정 형벌을 내려 매일밤 극한의 고통에 시달린다. 소란화는 백성들에게 인정받고자 스스로 불거동에 들어간다. 사흘간의 고통을 참아내고 드디어 손풍과 백성들에게 월주로서 인정을 받는다.
수운천에서 죄인으로 낙인 찍혔던 장형은 소란화가 수운천의 배신자가 아닌 식신 선녀임이 밝혀짐으로써 무죄로 인정받는다.
동방청창은 업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운중군은 병사를 이끌고 창염해로 쳐들어오고, 월족도 전쟁을 준비한다. 동방청창은 일부러 소란화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자신은 한 번도 소란화를 사랑한 적이 없고 오로지 이용한 것뿐이라는 거짓말을 한다.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고 소란화는 손풍에게서 승영검으로 죽어야만 동방청창이 무사하고, 봉인된 월족 병사가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전쟁터에서는 전투가 한창인 시각 소란화가 용호를 보고 승영검을 치켜든다. 소란화의 죽음을 방해하고자 용호가 승영검을 박살 내 던지고 소란화를 마기로 감싼다. 전쟁터에서 마기를 쓰던 동방청창은 동심주술 때문에 소란화의 위험을 알아채고 소란화를 향해 날아간다. 그러나 소란화가 고통스러워하는 만큼 동방청창도 고통스러워 쓰러지고, 소란화를 발견한 장형이 용호를 공격하자 용호는 도망친다. 장형은 용호를 쫓아가고...
소란화는 겨우 기운을 차리고 승영검을 향해 기어간다. 동방청창 역시 소란화를 부르며 기어간다.
전쟁터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가운데 단음 마저 창에 찔려 죽는다.
마침내 소란화가 승영검을 손에 쥔다.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사랑만은 운명대로 되지 않는다고 했던 스승 사명의 말을 떠올리며 승영검으로 자신을 찌른다. 동방청창이 소란화를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일어서지만 소란화는 강한 빛을 내며 하늘로 떠오른다. 동방청창과 용호, 장형이 튕겨 나가고 봉인된 병사들, 죽었던 사람들이 모두 깨어난다. 병사들이 살아난 전쟁터는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란화에게
엎드린다. 골란에서는 전신의 원신이 나와 용호의 손아귀로 들어가고 동방청창의 동심주술도 풀린다.
바닥으로 내려온 소란화에게 달려가는 동방청창, 눈물을 흘리는 동방청창에게 오히려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미소짓는 소란화. 햇볕을 쬐고 싶다는 소란화를 안고 삭풍검 위로 자리를 옮긴 동방청창에게 울지 말라며 늘 하던 대로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올려준다. 소란화는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동방청창을 사랑한다며 바람처럼 사라진다.
사명전에서 소란화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방청창, 그러나 실제는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동방청창이다. 원신의 힘을 소모하며 소란화와의 행복한 꿈 속에서 깨어나지 않자 장형이 동방청창의 꿈속으로 들어가
소란화를 살릴 수 있다며 설득한다. 원신이 소멸되기 직전 오랜 꿈에서 깨어난 동방청창은 장형과 사명을 찾아간다. 사명은 동방청창에게 씨앗을 건넨다. 식산으로 씨앗을 가져가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동방청창,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씨앗에서 신녀 식운이 나온다. 모습은 소란화지만 동방청창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동방청창은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려 모든 방법을 써보지만 자신은 소란화가 아니라며 외면하는 식운.
오래전 단음이 천극경에서 보았던대로 식운은 장형에게 함께 삼계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혼인을 하자고 한다. 한편 수운천에는 초대 신녀에 의해 육신이 훼손되고 원신이 봉인된 흉신 태세가 자신이 들어갈 육신으로 직지여인을 선택했다. 직지여인은 자신의 몸에 태세가 들어오게 할 수 없다며 용호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고, 용호는 직지여인의 등에 칼을 꽂고 자신도 함께 자결한다. 이제 태세를 담을 수 있는 육신은 동방청창만 남은 상황, 식운은 장형과 혼인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말하고 장형은 그제야 식운이 동방청창을 구하고 소멸할 작정임을 알고 슬퍼한다.
사명전에서 식운을 찾아간 동방청창은 행복하길 바란다며 이제 창염해로 돌아가야겠다고 말한다. 소란화는 동방청창에게 다가가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올려준다. 소란화임을 느낀 동방청창,
사명에게서 받은 소란화의 명부가 바뀌었음을 본 동방청창은 소란화가 태세와 함께 소멸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동방청창은 사명이 마지막으로 조언했던 대로 소란화와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소란화가 사명전을 둘러보는데 동방청창이 나타나 입을 맞춘다. 소란화가 눈물을 흘리지만 동방청창은 돌아서서 가버린다.
혼례복을 입은 소란화는 장형과 나란히 운중군을 향해 걷는다.
그시간 동방청창은 갑옷을 입고 흉신 태세를 찾아간다. 육신과 원신을 넘기라는 태세, 동방청창은 흉신을 자신의 마음에 가두고 원신을 태워 함께 죽으려고 하지만 태세는 동방청창의 마음을 흩트려 그 순간 그를 잠식시킨다. 이 소식을 들은 수운천의 모든 신선들과 소란화, 장형은 마기로 태세가 봉인을 깨지 못하도록 동방청창을 돕는다. 상궐과 함께 온 월족들까지 합세해 힘을 보탠다. 백발이 되어 의식 없이 하늘에 떠있는 동방청창에게 소란화는 목숨을 걸고 다가가 맨 처음 호천탑에서 만났을 때처럼 입을 맞춘다.
그 순간 소란화는 최고의 신력을 되찾고, 동방청창은 자비의 불로 칠정과 팔고를 견디고 사랑과 자비를 품은 자가 다스릴 수 있는 불인 '유리화'를 얻는다. 동방청창의 마음으로 들어간 소란화에게 동방청창은 자신의 원신이 흉신과 합쳐졌으니 자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공격하는 소란화, 동방청창은 골란만 남기고 소멸한다.
오백 년 후 월족과 신족 사이의 분쟁은 모두 사라지고 평화로운 시대가 되었다. 장형은 운몽택에서 소윤으로 살고 있고, 창염해의 손풍은 형을 기다리며 상궐과 함께 월족을 다스리고 있다. 소란화는 식란의 사명전에서 동방청창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어느 날 조용하게 평화로운 얼굴로 동방청창이 돌아온다.
후기
지금까지 본 중드 중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왜 이 드라마를 이제 봤나 싶을 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볼거리도 많다. 8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이해될 만큼 뛰어난 CG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의상 역시 훌륭하다. 특히 동방청창의 의상은 무척 멋있고 캐릭터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삼계의 일인자답게 자존감 높고 자신감 넘치고 오만하기 짝이 없지만 매력적인 동방청창이 하찮은 정녕 소란화를 만나며 서서히 변해간다. 소란화 역시 자기가 깨운 남자의 정체를 모른 채, 그가 왜 자신을 보호하고 지극정성으로 모시는지 모른 채 그의 매력과 자상함에 서서히 스며든다. 업화라는 법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음속 모든 감정을 걷어내 그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던 동방청창은 소란화의 착하고 순수한 모습에 감정이 조금씩 살아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부터 불가능해 보였다. 소란화는 오랫동안 장형선군을 짝사랑해 오던 터였고, 동방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할 만큼 역사 속 동방청창에 대해 아주 안 좋은 인식이 있는 상태였으며, 소란화가 속한 수운천과 동방청창의 창염해는 오랜 전쟁을 해오던 사이였기 때문이다. 우연한 동거로 시작해 연민의 감정이 싹트다가 나중에는 목숨을 바칠 만큼 불타는 사랑을 하게 된다. 충분한 서사가 있어 두 사람이 사랑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이 충분히 공감되고, 왠지 모르겠지만 선량하고 반듯한 장형선군 보다 더 응원하게 된다.
번개 치는 날 키스를 하면 몸이 바뀐다는 설정은 우리나라 영화 '체인지'가 생각나고, 월족이 나무를 둘러싸고 기도를 올리는 장면은 아바타가 떠오르고, 10만 병사가 봉인된 모습은 진시황릉 병마용갱이 떠오른다.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재밌는 부분을 베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몇몇 있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가장 볼 만한 것은 동방청창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더욱 매력적으로 소화한 왕학체다. 호일천, 양양을 뛰어넘어 성한찬란의 릉불의와 막상막하라고나 할까?^^ 또한 자칫 너무 귀여운척하는 여주인공에게 거부감이 생길 때가 많은데 우서흔의 소란화 연기는 실제 성격인 것처럼 자연스러워서 귀엽다.
허무맹랑한 선협물이라 앞부분은 좀 거슬릴 수 있지만 끝까지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이 드라마를 완주한지 2주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뒷부분은 다시 보기를 하고 있고, 동방청창의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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